毎日、一言の諺。

매일 한마디의 속담.

굳이 속담뿐 아니라 숙어도 간간히 올라옵니다.

사실 숙어인지 속담인지 구분이 안가는 경우가 많아서 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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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일본어 단어중에 ~込む (~こむ) 형의 단어가 있는 경우가 있다.

이 込む 가 붙은 단어는 무궁무진하다. 동사에 込む 만 붙이면 단어가 되니까.

그러면 이 込む 가 붙은 단어의 뜻은 무엇일까?


기본적으로 込む는

深く(깊게)
たくさん(많이)

의 뜻을 가지고 있다.

그러니까 무엇인가를 깊게. 많이 한다는 뜻이다.

바로 예를 들어보자.


考える/考え込む 생각하다/깊게 생각하다
教える/教え込む 가르치다/철저히 가르치다


뭔가 느낌이 오는가? 하나 더해보자

押す/押し込む 밀어넣다/처넣다


込む가 붙은경우 조금더 강한 느낌이 느껴진다.


込む형 동사를 만드는 법은 ます형에 込む 를 붙이면 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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旅(たび)와 旅行 의 차이점을 아는사람?

이 차이점을 안다면 이 포스팅은 읽을 필요가 없다.

.. 아니 있겠다. 어디가 틀렸는지 지적해줘야할테니(...)



旅(たび)와 旅行 은 한국어로는 둘다 여행으로 번역이 된다. 어떨때는 旅(たび) 라고 하고 어떤때는 旅行 라 한다. 둘사이에는 차이점이 있을터이고. 왜 나눠 쓰는걸까?


이와나미 서점에서 나온 코지엔 일일 사전의 해석을 먼저 살펴보자. 원문은 치기 귀찮으니 번역해서 올린다(--;)

旅(たび).

살고있는 땅을 떠나, 일시적으로 다른 땅에 가는것. 旅行(여행). 일반적으로 살던곳을 떠나는것을 旅(たび) 라 칭함.

旅行

도보, 또는 교통수단을 통해 주로 관광, 위안등을 목적으로 다른 지방을 가는것. 旅(たび)(여행)을 하는것, 旅(たび)(여행)


약간의 뉘앙스 차이가 보이는가?

즉.

旅(たび) 는 일반적으로 목적지가 관광지건, 어디건간에 살던곳을 떠나는것을 말하는것이고. 즉, 어딘가로 떠나기만 한다면 旅(たび) 가 되는것이고,
旅行 은 관광등을 목적으로 하는 여행을 말한다.

둘다 여행인것은 의심할 여지는 없지만 저러한 뉘앙스의 차이가 있는것이다. 굳이 旅(たび)와 旅行 을 비교 하자면
나그네길과 여행 정도의 의미랄까.


그러니까 결국,

旅(たび)와 旅行의 관계는
旅(たび)⊃旅行
의 관계인것 이고.

旅(たび)와 旅行의 쓰임은 살짝 다르다는것.
마음편히 여행할때는 旅行를, 고행길 같은경우에는 旅(たび)를.




솔직히 개인적으로 이 둘의 차이가 무척이나 궁금했다 -ㅂ-; 어떤때는 타비를 쓰고 어떤때를 여행을 쓰니까.
문득 떠올라, 일일사전을 보니 바로 답이 나와버렸다 -ㅂ-; 이래서 언어를 공부할때 그 언어로 된 사전을 쓰나보다. 영어를 배운다면 영영사전. 일어를 배우면 일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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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에 누군가가 msn으로 이런 질문을 해왔었다.

'왜 일본 여자 이름에는 子가 많아요?'



그래서 나는 이렇게 대답해줬다.

'일본에서도 남자스런 이름이 있고 여자스런 이름이 있지요. 숙이, 영자. 같은것처럼 子(코)가 있는이름은 대부분 여자 이름 같아보인답니다.'

그런데 잠시 생각해보니 문득 떠오르는게 있었다.

5~60 년대에 태어난 여자아이들의 이름에는 子 자가 들어간 아이가 많았다.

영자, 숙자 ...

이것도 일제시대의 잔재일까?
공자 맹자 순자 같은걸 생각해보면 그것도 아닌거 같기도 한데 말이다 -ㅂ-;

뭐, 요즘 이러한 이름들은 사라져 가는 추세이니, 일제의 잔재라면 좋은 현상이다.

라지만 영어식으로도 부르기 쉬운 '수지' 같은 이름이 각광을 받고 있다니. 뭔가 아이러니 한 느낌이 들긴한다.



쓸데 없는 얘기긴 한데, 희영. 이라는 이름이 여자이름같다는 말들을 들어봤는데 개인적으로는 저 희영 이라는 이름은 별로 여자이름 같지 않다. 왜냐면 아버지 이름이걸랑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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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 단순히 경험에서 우러나온이야기 들이며 픽션이 섞일수는 있지만 픽션과 사실은 2:8 비율정도입니다. 기본은 실화라는겁니다. 또한 제말이 모든것이 옳지는 않습니다.



언어라는것을 배울때. 무작정 단어를 외우면 그 언어를 구사할수가 있느냐. 그것은 아니다.

또한 언어를 배울때는 배우는 언어의 뜻과 내가 사용하는 언어의 1:1 이라는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예를 들어보자.



見送る(みおくる). 라는 단어는 사전상으로 '배웅하다' 라는 단어이다.
見 이부분은 보다. 라는뜻이며 送る 는 보내다 라는 뜻이다.
그러한 맥락으로 풀이하면
보면서 보내다->배웅하다 라는 뜻이 되는것이다.

즉. 언어를 배울때는 단어의 뜻에 중심을 두지 말고. 그 '뉘앙스'. 그러니까 '느낌' 을 살려야 한다. 지금 내가 한국어를 구사하고 있다. 그런데. 이글을 쓰는 나도. 이글을 읽는 독자도. 이것을 다른 언어로 느끼지 않고 다름아닌 한국어로 인식을 하고 있다. 다른언어로의 변환과정 없이 바로 이해를 하고 있다는것이다. 그렇다면 일본인이 일본어를 구사하고 읽을때도 변환과정이 없을것이고, 미국, 영국, 프랑스 등등에서도 그럴것이다.

그런면에서 본다면 언어라는것은 자연습득을 해야한다. 이건 무슨말이냐 하면 우리가 어렸을때 한국말을 뗐던것처럼. 그리고 지금처럼 구사하는것처럼 외국어를 배울때도 그렇게 해야 한다는것이다.

개 인적인 자랑이라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내가 일본어 만화대패질, 일본어 가사 번역 같은것을 하게 된것에는 일본 애니매이션이 큰 힘이 되어주었다. 애니메이션 수백편을 보다보니 어느순간부터 말이 들리기 시작 한것이고 그 순간부터 일본어 공부를 체계적으로 시작한것이다.

언어는 습관이다. 자주 쓰고. 자주 들어야 한다. 즉 자주 접해야 한다. 언어를 최단시간에 배우는 방법이 무엇인지 아는가? 좋은 학원을 다닌다? 죽어라 공부한다? 그것이 아니다. 그 언어를 쓰는 나라에서 살아보는것이다.

위에처럼 장황한 글을 써 놓은 이유는 본인은 저 방법을 쓰면서 단어나 숙어를 이해 하고 있으며 익히고(외우는게 아니다)있다. 또한, 앞으로 단어나 숙어를 소개할때 이것에 맞춰서 이야기를 할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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